ipad가 생기고서 쏠쏠한 장난감(?)중 하나인 개러지밴드(grageband)

올 초에 irig이라는 기타를 ipad에 연결시켜주는 커넥터를 구하고 나서 garageband의 효용성이 확장되었다.

garageband로 리듬과 반주를 녹은하고 irig으로 일렉기타(Fender stratocaster 87)을 연결해서 즉흥으로 연주한 곡을 녹음했다.

우선 들어보고 어떤 과정을 통해 녹음했는지 보자.


연결된 모습은 다음과 같다.


우선 드럼으로 리듬을 잡아준다.

처음에는 신기해서 직접 연주하는 모드를 많이 썻는데 smart drum으로 괜찮은 리듬을 찾아서 녹음을 하는 방법이 더 편해서 요즘엔 이걸 더 쓰게 된다.


다음으로는 어쿠스틱 기타로 코드를 찍어준다. 마찬가지로 단순 코드만 찍는 것이면 Smart guitar를 활용하긴 하는데 auto paly가 4가지 종류밖에 없는 것이 아쉽다.


베이스는 auto play가 마음에 드는 것이 없어서 직접 찍어 연주해서 녹음했다.


다음은 신디사이져. 후반부에 더 풍성한 느낌을 주기 위해 신디사이져를 추가했다.


후반부 풍성한 느낌에 강렬함도 더해 주었다. 일렉기타 코드 모드인데 이건 auto play가 아닌 코드에서 한 줄 한 줄 튕겨주는 주법을 사용했다.


가상 앰프다. irig으로 fender stratocaster 87을 연결해 가상 앰프로 톤을 잡아 녹음했다. 여러 가지 앰프가 있고 앰프마다 톤이 다르다.


가상 앰프에 가상 이펙터. 특정 브랜드의 앰프와 이펙터는 아니지만 여러 가지 톤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전체가 조합되어 완성된 사진.

녹음을 완성하고 나서 드럼을 smart drum으로 하다보니 임팩트가 빠져서 드럼 수동 모드로 크래쉬 심벌로 임팩트를 추가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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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로 즐기는 데 있어 거의 최고의 앱 garage band.

맥에서는 어떤지 안 만져 봤지만.. garage band는 터치 방식이 아~~주 좋다.


이래 저래 만져보면서 즉석 곡을 만들어 보는데 어쩔 땐 아주.. 엉망.. 어쩔 땐 그럭 저럭 들어줄만 하게 나온다.

이번에 만들어 본 곡은 untitle05. 05번까지 있다는 건.. ㅎㅎ 다른 것들도 있다는 거겠지.


오늘도 다 만들고 나서 올리지만.. 

나중에 어떻게 만드는지 과정을 포스팅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ipad1이긴 하지만 ipad는 역시 ipad. 

수많은 다양한 기능이 아주 유용한데 그 중에서도 제일 재미 있는 어플리케이션 중 하나가 바로 garageband.


코드 진행을 우선 만들고 나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는 스마트 코드와 스마트 드럼으로 어느 정도 리듬 파트 만들기가  쉽게 된다. ㅋ

거기에 건반이나 기타로 직접 멜로디 찍어 주고 또 다른 기본 탑재 기능인 루프 등으로 살짝 꾸며 주면..

이런 그럴 듯한 음악이 나온다. ㅎㅎ


이걸 악보로 그려야 했다면?

이걸 일일이 악기로 연주해서 녹음해야 했다면?

이걸 마스터 건반과 미디 장비로 만들어야 했다면?


ㅎㅎ ,garageband 하나로 이 모든 것들이 간단히 해결되었다. ㅎㅎㅎ

아! 더구나 1.2 버젼에서 업그레이드 된 유투브에 바로 올리기로 이렇게 공유도 수월해졌다. ㅎㅎㅎ




다음 곡은 코드 진행 C-D-Em 만으로 만들어진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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